☞LG 윙 공개 - 하이라이트 요약

LG Wing(이하 윙)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루머를 생산해 냈던 LG 윙으로 유저들은 너무 터무니없는 가로본능 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9월 14일 드디어 LG윙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LG윙은 어떤 모습이며 어떤 특징을 가졌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윙 공개 영상을 요약해보겠습니다. 

LG윙 공개

LG윙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LG 윙은 9월 14일 오후 11시에 공개되었습니다. 공개영상은 약 3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얇은 디자인

얇은 두께의 LG윙

영상을 보면서 솔직하게 놀랐습니다. LG윙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합쳐놓은 스마트폰입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바로 스마트폰의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그것을 걱정했지만 영상에서 LG윙은 여타 다른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는 두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상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굉장히 얇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좋은 모습으로 출시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치와 카메라홀은 없어져

 

 

노치와 카메라홀이카메라 홀이 없는 LG윙의 모습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노치와 카메라 홀이 없어 전면 카메라는 없어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면 카메라는 바로 팝업 카메라로 대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구성만 보장된다면 노치와 카메라 홀을 없애고 팝업 카메라로 대체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의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하셨습니다. 6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2개의 광각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또 하나 새로운 LG윙만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짐벌 기능입니다. 짐벌이란 영상을 촬영할 때 자이로 센서로 흔들림을 없애주는 기능입니다. 이 짐벌의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사용을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짐벌 없이 짐벌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무거운 짐벌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기능은 아주 좋은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보조 디스플레이의 활용성

기존의 스마트폰은 영상 시청 중 손으로 가리는 부분이 생기는 점, 잘못 터치하면 UI가 나오면서 시청을 방해하는 점, 전화나 문자가 오면 시청을 방해하는 점등 영상 시청에서는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LG윙은 이 단점을 보완하여 그립감도 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시청 웹서핑 , 요리 비디오 시청+요리 타이머, 내비게이션+음악 듣기, 레이싱 게임 + 지도보기, 라이브 뮤직+차트보기 등등으로 메인 디스플레이와 보조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윙은 활용성은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내구성

가로모드를 사용하기위해서 스위블을 해야 하는 LG윙은 스위블 테스트를 무려 20만 회를 거쳐서 내구성을 테스트했다고 전했습니다. 20만 회는 수년을 사용해도 무방한 내구성이라 전했으며 방수방진은 물론이며 20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하여 미 국방부 군사 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LG윙의 공개영상에서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나 공개된 것은 바로 무게인데 무게는 260그램으로 밝혔는데 이는 갤럭시 폴드 2 보다 22g 가벼운 수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LG윙은 세컨드 스크린을 통한 편의성과 영상 촬영에 신경을 썼다고 느꼈습니다. 슬로우기능과 타임랩스는 물론이며 특히 짐벌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영상 사운드 ASMR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하 출시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달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격은 현재 109만 원이 될 거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과연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LG윙은 실사용에 편리함을 가지고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