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아이폰12의 유출루머 정리 과연 사실일까?

아이폰12의 출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시일이 점점 다고 오면서 각종 루머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머라고만 하기에는 예전부터 신빙성 있는 추측들 내놓았던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의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아이폰12 루머 

아이폰12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주지 않는다?

아이폰12에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주지 않는다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루머에서 현재는 근거가 많은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IT매체인 맥루머스에서는 충전기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2 내부 박스 유출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도 내년부터 충전기를 제외할 것이라고 알려졌고 최근 애플 역시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기기 교체 후 충전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문조사도 마쳤습니다. 가격을 낮추려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아이폰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애플의 주변기기 제품은 가격이 사악(?)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제외시키는 것은 너무 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충전기뿐만 아니라 이어폰 역시 제외시킬라는 루머가 많습니다.

 

120hz의 미지원?

삼성의 갤럭시 S20 시리즈는 주사율120hz의 적용으로 화면을 더욱더 부드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20hz는 초당 120 프레임을 보여주는 의미이며 현재 아이폰은 60hz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폰 12는 몇 달 전만 해도 120hz를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최근에 흘러나오는 이야기로는 공급되는 패널이 120hz 사용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과 추가 개발비용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미적용시킨다는 의견입니다. 혹은 최고 모델은 아이폰12 프로맥스 모델에만 적용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격은 상승?

구성품인 충전기와 이어폰은 뺏지만 가격은 상승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이폰12의 가격은 649달러부터 시작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에 흘러나오는 루머는 749달러, 100달러가 상승한 가격으로 출시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00달러는 한화로 약 12만원이며, 749달러는 한화로 약 9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부가세등을 포함시키면 가격은 더욱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존의 아이폰11보다 50달러 상승한 가격으로 구성품은 빼고 가격은 상승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쉬운 배터리와 램..?

아이폰12램과 배터리의 성능도 유출(?)이 되었습니다. 

기본 4GB의 램에서 프로 모델에는 6GB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12GB의 램까지 탑재되는 가운데 너무 낮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터리 또한 아이폰 12는 2227mAh, 아이폰 12 맥스와 프로는 2775mAh, 아이폰12프로맥스 3687mAh로 다소 아쉬운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폰12의 아쉬운 유출루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루머는 루머일 뿐이지만 다소 아쉬운 루머들이 많아서 아이폰 유저들은 실망감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각진 디자인과 향상된 이미지센서로 카메라 성능 향상 등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가을인 9월쯤 새로운 제품을 발표 출시했던 것으로 보아 9월에 제품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