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직업 추천 및 PC버전 플레이 방법

트릭스터M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많은 모바일 게임 기대작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트릭스터M이 첫 번째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트릭스터 M은 NC소프트에서 출시하는 게임으로 NC라는 이름 하나로도 기대되는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게임입니다. 트릭스터M이 출시되기 전 직업과 기타 팁을 알아보고  트릭스터 PC버전을 위한 앱 플레이어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릭스터M의 특징

트릭스터M은 출시되기 전 그래픽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레트로 느낌의 도트 그래픽으로 출시되는 트릭스터 M은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트릭스터를 플레이해봤던 분들이라면 떠오르는 드릴은 이번 트릭스터 M에서도 아주 중요한 게임적 요소가 될 예정입니다. 드릴을 사용해 경험치와 겔더는 물론이고 새로운 탐험의 열쇠를 발굴하여 모험을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환경에 따라 맵이 변화하면서 플레이어의 모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길이 없었던 곳에 비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면 물이 불어나 길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모험 중간에 다른 적과의 전투는 동료와의 협력으로 규모 있는 전투가 가능합니다. 규모 있는 전투에서 활약하는 각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직업

총 8가지의 트릭스터M의 직업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직업이 맞을지 함께 선택해보세요.

 

근거리형

근거리형에는 격투가와 복서의 직업으로 나뉘어있습니다. 검투사는 많은 체력과 강력한 전투력을 앞세워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전형적인 근거리 탱커 캐릭터입니다. 대상을 기절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스킬이 존재하고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시킬 이 존재합니다. 

 

두 번째 근거리형 복서 캐릭터는 방어형의 격투가와 비교해 보다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로 상대 약점을 파악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딜러형 캐릭터입니다.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대미지를 향상 스키고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이루어져 있어 딜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법형

원소를 사용해 폭발적인 마법 공격해 강력한 딜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미지뿐만 아니라 침묵 스킬, 이동속도 감소스킬 등 CC기와 함께 조합하여 적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사서는 아군의 능력을 향상하고 회복능력을 통해 아군을 보호하는 사제 역할의 직업입니다. 버프+힐러를 함께 사용하고 적의 능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거리형

어떤 기계도 능숙하게 다루는 엔지니어는 적의 무기 대미지를 감소시키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실명, 명중률 감소 등의 디버프를 사용하며 원거리에서 대미지를 주는 직업입니다. 원거리에서 유탄을 발사하거나 각종 디버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다재다능 직업입니다. 

 

고고학자는 원거리형 딜러형을 엔지니어처럼 디버프를 사용하기보다 긴 사거리를 활용해 거리를 유지하면서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원거리 지속 딜러입니다. 대미지와 함께 대상의 발을 묶거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패 지브스 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력형

자산가는 소환수를 사용해 전투를 이끄는 직업으로 높은 버프량과 공격력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하는 직업입니다. 용병을 소환해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겔더를 던져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주는 등의 재미있는 전투가 가능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설치형 소환물, 무대나 스피커를 활용해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직업입니다. 스피커를 소환해 대상 주변적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조명을 설치해 대미지를 주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준비 - 앱 플레이어 

트릭스터 M처럼 모바일 MMORPG를 플레이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앱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모바일보다 PC버전으로 플레이할 시 컨트롤에도 용의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바일 MMORPG를 PC버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앱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점은 바로 가벼운 앱 플레이어입니다. 사실 최적화가 안되어 무겁게 돌아가는 앱 플레이어는 사용하기 너무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녹스 앱 플레이어

트릭스터M은 NC에서 앱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제가 굉장히 가볍게 사용했던 녹스와 비교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CPU점유율

녹스는  CPU 사용률이 낮다는 장점으로 가볍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CPU 사용률이 낮다는 의미는 여러 개의 앱 플레이어를 한 번에 실행하는 멀티플레이어를 사용하 분들이라면 더욱 녹스의 사용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i7 - 10870H, 16GB, RTX2070의 와이파이 시스템)으로 비교해본 속도는 위와 같습니다. 실제 성능을 비교한 표를 확인해보시면 CPU 점유율과 GPU점유율이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은 CPU 점유율로 게임의 프레임을 유지시켜주고 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영상은 녹스 앱 플레이어의 로딩 속도를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해본 영상입니다. 리니지M의 로딩 속도를 비교해 본 결과 5초라는 유의미한 속도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1-2개의 플레이어가 아닌 복수의 많은 플레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정도의 수치는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멀티플레이어를 실행할때의 또 다른 계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녹스는 클릭 한번으로 빠르게 플레이어를 켜고 닫을수 있다는 장점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본인은 앞으로 출시될 제2의나라와 오딘:발할라 라이징, 그리고 블소까지 찍먹(?) 혹은 즐겨볼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사용성 좋은 녹스 앱플레이러를 선택하는 게 좋은듯싶습니다. 사실 녹스는 이미 국내에서 점유율 1등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앱 플레이어입니다. 그만큼 호환성, 그리고 안정성 있는 앱 플레이어임을 이미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녹스 앱 플레이어는 최초로 안드로이드9버전을 사용하는 앱플레이어를 5월안에 출시될 예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앱 플레이어를 사용해보실분들은 녹스 앱플레이어 안드로이드 9를 사용하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스의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녹스 공식 홈페이지 

 


지금까지 출시가 임박한 트릭스터M의 출시 전 알아야 할 직업과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월 1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5월 20일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트릭스터M은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과연 이번에 NC소프트에서는 유저들에게 어떤 재미를 주는 게임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출시할 모바일 기대작들이 남아 있는 가운데 트릭스터M이 어느정도의 흥행을 이루고 유저들을 선점할지... 저 또한 플레이 해보고 느껴보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