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느려진 스마트폰을 관리해보자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나요? 아마도 핸드폰을 사용하신다면 거의 모두 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텐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처음에는 빠릿빠릿했던 나의 스마트폰이 점점 느려지면 "아 스마트폰을 바꿀 때가 되었구나" 생각하시고 스마트폰을 바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면 갈수록 앱들은 많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느려질 수밖에 없지만 간단한 설정만 하면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느 점 알고 계신가요? 처음과 같은 빠릿빠릿함까지는 안될 테지만 설정만으로도 버벅거림을 없앨 수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스마트폰 느려짐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공간을 확보하자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가장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소 15% 저장공간은 확보되어야 원활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저장공간으로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앱으로 채워질 텐데요. 사진과 동영상은 자신의 PC에 백업해두거나 클라우드에 저장시켜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안 쓰는 앱도 주기적으로 지워주셔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설정- 디바이스케이- 저장공간을 누르셔서 이미지와 동영상 그리고 앱이 얼마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누르셔서 사용하지 않는 앱은 정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재부팅은 언제 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재부팅하지 않고 사용하십니다. 매번 켜놓고 몇일 아니 몇 달을 한 번도 재부팅하지 않고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죠. 가끔 스마트폰을 재부팅시키는 것은 오류 나거나 잘못된 앱 실행, 그리고 메모리를 최적화해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재부팅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스마트폰을 재부팅하셨나요? 기억도 안 나신다면 스마트폰을 혹사(?)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설정- 디바이스케어에 들어가시면 자동을 최적화를 해주며 또한 정기적인 시간에 자동으로 재부팅을 해주는 기능 있습니다. 사실 이 두 가지 설정만 해놓으셔도 버벅거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에서 왼쪽 상단에 점 3개를 터치하시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요. 자동 최적화와 자동 재시작이 보이시나요? 정해 놓은 시간에 알아서 최적화와 재부팅을 실행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자동 최적화는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놓기만 하면 되고 자동 재부팅은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재부팅해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실행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새벽시간으로 설정해 놓으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가장 완벽한 방법은 공장 초기화 하는 방법인데요. 안드로이 공장초기화 방법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