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 출시일과 직업추천

데카론이라는 게임은 2005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당시 3D MMORPG PC게임이 쏟아지는 시절에 많은 경재을 뚫고 인기를 얻었던 게임입니다. 출시 당시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보여주었던 데카론이 16년지 지난 2021년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데카론M이란 이름으로 출시되는데 사전예약 후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데카론M의 기본적인 정보와 출시일, 그리고 직업 추천까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카론M

데카론M의 출시가 임박되면서 데카론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해보신 분들은 플레이 영상만 보아도 이게임이 단순 양산형게임(?)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느 정도 가늠이 되실 텐데 데카론M의 플레이 영상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분위기로 다소 무겁다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그래픽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은 모습에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PC로는 너무 오래전에 플레이하여 기억이 안 나지만 언뜻 기억나는 마을의 이름이 나와 반가움과 동시에 원작의 느낌을 많이 계승하려는 모습을 보인 듯합니다. 사냥하는 모습에서 몬스터를 공격하면 혈흔 효과가 나타나는 것과 스킬 이펙트도 과하지 않으면서 무난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데카론M 직업

데카론M의 직업은 무기로 나눠집니다. 한손검, 활, 지팡이, 채찍, 총 4개의 무기로 기본적으로 나눠지는 직업으로 이후 전직으로 여러 특성에 맞도록 나눠지는 시스템입니다. 

 

 

첫 번째로 한손검은 4가지 직업은 근딜러로 한손검과 방패를 이용해 탱커와 딜러를 겸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이후 전직으로는 소드맨과 , 스파다, 블레이더의 기본 트랜스업이 있습니다. 

기본 선택 가능 트랜스업 이외에도 수많은 트랜스업이 존재하며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손검에 이어 두번째 무기는 활입니다. 활은 전형적인 원거리 딜러로 민첩한 움직임과 회피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주요 스킬로는 동시에 화살을 발사하는 트리플 애로우, 추가 피해를 주는 카오스 블래스트, 핀포인트 샷 등이 있습니다. 

아처와 , 스카우트, 아르케라의 기본 트래스업과  스나이퍼, 세지나헌터, 칼리나 등의 추가 트랜스업을 제공합니다. 

 

 

세 번째 무기의 직업은 지팡이로 마법형 원딜러로 흔히 우리가 아는 마법사의 클래스입니다. 마법사의 특징을 살려 파이어 공격, 아이스 공격이 존재합니다. 

매지션, 메이지, 위치, 소서러, 세뇌르, 글라와르 등의 트랜스업이 존재하며 주요 스킬로는 아이스 스톰, 파이 어게인, 마인드 서클, 글리와 르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 4번째 직업 무기로는 채찍입니다. 채찍이란 무기에 걸맞게 중거리 전투형의 클래스로 공격 스킬 이외에도 자신과 파티원의 능력을 향상해주는 버퍼의 클래스입니다. 

여러 가지의 트랜스업 중 세그날레가 있는 것으로 보아 힐러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요 스킬로는 광기, 라이지무브, 블러디헬스, 어메이징 어택등의 버프류가 많습니다. 

 

 

데카론M 출시일

데카론M의 지난 3월 24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중이며 사전 예약한 유저에게는 이벤트로 정식 출시 시 아래의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식 출시는 언제일까요? 4월 10일 현재 정식 출시일은 밝히지 않았지만 사전 출시의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전 출시란 정식출시전에 서버의 안정화, 버그수정 등을 테스트하는 기간을 의미하는것으로 베타서비스 기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전출시 기간에 플레이한 데이터는 초기화되지 않고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데카론 M을 즐 기실분들은 사전 출시 기간부터 플레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데카론M 사전 출시일 : 4월 15일(목)


지금까지 2005년 데카론의 모바일 버전은 데카론 M 출시일과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직업의 특징이 명확한 만큼 비교적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트랜스업으로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다소 우려되는 것은 많은 트랜스업이 일명 뽑기(?)로 과금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긴 하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과한 과금에 대한 반감이 큰 점을 고려한다면 과연 어떤 형식의 과금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에 데카론을 플레이해보셨다면 이번 데카론M을 한번 플레이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